'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미쓰라♥︎권다현 부부와 '공동육아'.."편하고 재밌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7 15: 42

배우 서효림이 공동육아 근황을 전했다.
2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동육아하니까 훨씬 재밌었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서효림과 더불어 배우 권다현(권민서) 가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서효림의 남편과 권다현의 남편이자 가수인 미쓰라가 나란히 아이들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서효림은 "친구라서 더 편하고 자주와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두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미쓰라와 권다현은 2015년 결혼, 6년만인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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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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