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한동안 아팠다" 투병 고백..건강해진 근황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7 15: 53

가수 강수지가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아팠다고 밝혔다.
27일 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아팠어요. 8월 말쯤 반가운 사람을 만났어요. 10대 시절 뉴욕에서 같은 교회에 다니며 친한 오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수진은 10대 때 친했던 오빠를 만났다. 그 오빠는 최근 한국에서 사업을 하느라 서울에 자주 온다고 했고, 오랜만에 강수지를 만나 비타민 등을 선물하며 건강을 챙겼다. 강수지는 “너무 고맙고 편하게 먹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

강수지 인스타그램

강수지가 근황을 전하는 건 약 한 달 만이다. 앞서 강수지는 부친상을 당한 뒤 소소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강수지는 그동안 아팠다고 밝혔고, 강수지의 근황에 김완선은 “아프면 안되는데..빨리 회복하길”이라고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강수지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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