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최고기온 28도인데 "자동차 에어컨 고장"..더위에 실성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7 16: 02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의 자동차 에어컨이 고장났다.
27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동차 에어컨 고장"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외출한 윤혜진이 담겼다. 이날 날씨는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치솟으며 높은 일교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자동차 에어컨이 고장난 사실을 깨달은 윤혜진은 "하하하하핳하하하하"라며 실성한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윤혜진은 더위에 선루프를 연 채 넋이 나가있는 자신의 셀카를 올리며 "엄죤 빨리 나와르..."라고 자신을 기다리게 하는 딸에게 압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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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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