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x영식 스포 사진 찍은 술자리네?..'나는솔로' 10기 영숙, 추가 사진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27 18: 47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동기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영숙은 27일 오후 개인 SNS 계정에 “10기♡ 순자, 옥순이랑~더 자주 보고 싶다궁. 소중한 추억들 다 기억할꼬야!!”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특히 그는 “#나는솔로 #나는솔로10기 #명동모임 #마이힐러순자 #같이사진찍기위험한소두옥순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이며 10기 동기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영숙과 순자는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브이 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순은 깜찍한 표정으로 활력을 불어넣기도. 세 사람 다 3인 3색 매력을 뿜어내며 명동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인상적인 건 이 사진은 앞서 옥순과 영식의 스킨십 사진으로 스포 논란이 일었던 날 찍을 것. 영숙은 남자 동기들이 아닌 여동기들과 찍은 사진만 공개하며 스포를 방지했다.
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 10기에 나와 두 번 이혼한 아픔이 있는 6급 공무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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