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예빈나다, 자작곡 '산책하러 갈래' 라이브...수줍음 넘치는 고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0.01 10: 48

 싱어송라이터 예빈나다가 뮤직뱅크에서 '산책하러 갈래' 명품 라이브를 선사했다.
지난 달 3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예빈나다가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신곡이자 자작곡인 '산책하러 갈래'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예빈나다는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블랙 색상의 원피스 차림과 니삭스를 매치, 머리에 리본을 더해 단정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특히 어쿠스틱과 트렌디함이 더해진 멜로디 위에 감미로운 예빈나다의 보컬이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신곡에 담긴 설렘 가득한 가을 감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예빈나다의 두 번째 싱글 '산책하러 갈래'는 예반나다의 맑고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자작곡.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가을 감성과 함께 수줍음과 설레는 마음을 노랫말로 녹여냈다.
예빈나다는 지난해 10월 '어떡하면 좋아'를 통해 데뷔 후 감미로운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약 1년 만에 두 번째 싱글이자 자작곡 '산책하러 갈래'를 발매하며 이제는 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한편, 예빈나다는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 앞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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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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