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47세)이 20대 몸매로 시원한 물놀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함소원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4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숙녀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함소원은 "#과함
#적당히 #스타킹의계절 가을이죠 ~스타킹 신어야지"라며 "미팅 소개팅갈때 절대 놓치지마셔야할머리 넘기기 신공 알려 드려요, 절대 과하지 않게 조끔 귀뒤로 부끄럽게 넘겨주세요 ~ㅎㅎ"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그는 "#소개팅 #미팅 #귀뒤 #머리넘기기 #머리넘기기스킬 #중요함 #스타킹발 #스타킹다리 #이뿌게 #무조건 #성공"이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4월 TV CHOSUN 예능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을 인정하고 하차했으며, SNS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근 함소원은 베트남에서 주최하는 한 미인대회에 초청되어 직접 참석했고, 숙소인 호텔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고, 과거 베트남 이민을 고려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기에 그녀의 베트남 방문이 또 한 번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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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