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진이 배정훈 PD와 달달한 애정 전선을 이어갔다.
28일 이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대팀 경기 직관 첫 경험. 대~한 민~국!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영진은 지난 27일 열린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관람 중이다. 이번이 첫 직접 관람이라는 이영진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 중인 채리나 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이를 기념했다.
이영진 곁에는 남자친구 배정훈 PD도 있었다. 2018년 열애를 알린 두 사람은 경기장에서도 서로를 애틋하고 달달하게 바라보며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증명했다. 이영진의 사진에 이현이는 “어머 언니 어제 나도 있었는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영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