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혼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세정은 검은색 헤드폰을 쓰고 여유를 즐기며 힐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세정은 그레이 톤의 무채색 패션에도 불구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SBS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BS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에 이어 오는 11월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현재는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11월 4일, 6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서 첫 해외 팬미팅 ‘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SEJEONG'S SESANG DIARY’를 개최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김세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