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컴백을 앞두고 ‘주간아이돌’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최근 MBC M ‘주간아이돌’ 촬영을 마쳤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0월 7일 새 미니앨범 ‘MAXIDENT(맥시던트)’ 발매와 컴백을 앞두고 ‘주간아이돌’을 찾아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3월에도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는 스트레이키즈가 약 6개월 만에 다시 출연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0일 새 앨범 ‘MAXIDENT’로 컴백한다. 영단어 ‘Max’, ‘Maximum’과 ‘Accident’, ‘Incident’의 합성어로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을 의미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CASE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사랑 노래다. 사랑에 빠진 혼란스러운 감정을 ‘사건 발생’에 비유했고, 코드 ‘143 (I LOVE YOU)’ 등 독특한 표현법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개성을 담았다.
한편 MBC M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