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100억 아파트'에 톱스타 초대해서..럭셔리 홈파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8 08: 59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지인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겼다.
27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럼 신화, 태사자 니들 참 대단했지!!! 암 그렇구 말구!' '25년 전 내가 니들 옷 입히는 일 하면서 얼마나 자부심 쩔었게??!! 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우리의 집을 찾은 태사자 박준석, 신화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동반으로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추억을 나누며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에 김우리는 "인생 반 토막 불타는 청춘 몽땅 끌어 니들은 무대 위에서 나는 무대 뒤에서 열정을 불태운 지금에 우리들의 중년!! 우리들의 청춘은 화려했고 우리들의 중년은 더 아름답게 빛나고 행복하자~ 말하며.. 서로의 지난 청춘을 미소로 위로해 주고 서로가 맞이할 미래를 응원해 주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홈파티로 시작한 우리들 부부동반 모임 저녁 시간은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르고 “깔깔 껄껄” “하하 호호” 이야 꽃이 만 다발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서로의 역사를 함께 한 친구들과 오랜 만남의 관계는 수 억 천금으로도 살 수도 바꿀 수도 없는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이 아닐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화 #태사자 #k팝의역사 #k뮤직의원조 #김우리는 #스타일리스트계의시조새ㅋ #우린이렇게아름답게나이들어갑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우리는 지난 1999년 이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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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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