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의 우정은 여전하다.
8기 순자(가명)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멍 조아영 만나서 조아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절친 투샷을 올렸다. 주인공은 8기 옥순(가명).
옥순 역시 이 사진을 리그램 하며 “얼마나 조은지”라고 화답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쌍둥이 미모를 뽐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본인들의 본명처럼 참 좋은 날을 보낸 두 사람이다.
한편 ‘나는 솔로’ 8기에선 미군인 광수와 영어 강사인 순자만 최종 커플에 등극했지만 이들도 결별했다. 옥순은 인기녀에 등극했지만 자신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영식을 최종 선택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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