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솔직하게 밝혔다.
28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얀”이라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하얀은 MBTI부터 좋아하는 색깔, 최애 향수 등 소소하지만 팬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친절하게 답했다. 서하얀은 산후 다이어트 비법으로 등산을 꼽았고, 코에 있는 점에 대해서는 “진짜다. 어렸을 때 이상해 보여서 한번 뺐는데도 안 지워지고 다시 생겼다. 자세히 보면 연한 색깔이다. 운명이려니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하얀은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도 “176cm, 52kg”라고 솔직히 밝히며 체중계에 올라간 사진도 공개하는 솔직함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