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박세완, ‘인생은 아름다워’ 옹성우와 투닥투닥 케미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28 09: 21

배우 박세완이 옹성우와 투닥거리는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7일 박세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른 세연 선배님 손 잡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세완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포스터 속 손을 뻗고 있는 염정아에게 자신의 손을 가져다 댄 모습이다. 포스터임에도 부끄러워하는 박세완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세완은 함께 호흡을 맞춘 옹성우와의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어떤 포즈를 취할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러 각도로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정작 완성샷은 업로드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고, 옹성우는 “포스터 앞에서 이쁘게 사진 찍자면서 왜 나는 과정만 있어???”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세완과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어린 세연 역과 정우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8일 개봉. /cykim@osen.co.kr
[사진] 박세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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