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경희대 출신' 엄마 닮은 7살 딸.."그로신 박사" 뿌듯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8 10: 27

배우 한가인의 딸의 천재설을 제기했다.
28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 박사. 우리 딸 언제 그려놨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한가인은 딸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딸은 호랑이, 고양이 등을 모티브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한 장면을 그린 듯 하다. 올해로 7살이 된 딸은 엄마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루는 방송에 출연하는 걸 아는 듯 이를 그려내며 엄마를 뿌듯하게 했다.

한가인 인스타그램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많은 작품에 출연하진 않았던 한가인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고, 신비주의로 가려졌던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SBS ‘싱포골드’에 출연 중이며,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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