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후회할거면서 "참다참다 결국..한심하다" 자책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8 11: 35

안무가 배윤정이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27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참다참다 결국 너구리끓여먹고 입천장 다 까지고 후회중.."이라고 글을 올렸다.
자정이 다 돼가는 야심한 밤, 라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끝내 야식에 손을 댄 것. 하지만 뒤늦게 밀려오는 후회는 막을 수 없었다.

이에 배윤정은 "참을성 이렇게 없어서 무슨 다이어트.. 한심하다"라며 한숨을 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스스로를 자책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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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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