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전진의 와이프 류이서가 결혼 2주년을 축하했다.
28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주년. 여보를 만난 건 네잎클로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진♥︎류이서 부부는 한강이 보이는 고급레스토랑에서 결혼기념일을 서로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이 앉은 테이블 위에는 꽃, 초, 풍선 등이 놓여 두 사람의 로맨틱한 파티와 잘 어우러져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인 전진은 지난 2020년 3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직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결혼 직전 승무원을 그만둔 류이서는 최근 동아TV 뷰티 예능 '스타일미4' MC에 발탁되며 연예계 데뷔를 알렸다. /cykim@osen.co.kr
[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