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아들과 딸을 공개했다.
28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동네 산책을 하는 중인 아들과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하얀색 티셔츠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아들과 핑크색으로 상의와 하의를 맞춘 딸이 오순도순하게 길 오른쪽으로 걷고 있다.
장동건을 닮아 듬직한 아들부터 고소영을 닮아 여리여리한 딸까지, 고소영은 아들과 딸까지 모두 ‘비주얼 가족’임을 증명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