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콧대가 살아있네..정성호♥︎경맑음, 다섯째 초음파 사진 공개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아이의 정밀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차 정밀초음파라니. 내 뱃속에서 생명을 만들어가다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경맑음과 정성호는 정밀초음파 사진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한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경맑음은 다섯째의 초음파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태어나기 전부터 벌써 오똑한 콧대가 잡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 경맑음 역시 “어쩜 코가 이렇게 예뻐”라며 “누구 닮았을까요요요”라고 궁금해하는 모습이다.

한편, 정성호♥︎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다섯째 아이의 성별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cykim@osen.co.kr

[사진] 경맑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