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인생은 아름다워' 응원 "추억이 새록새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9.28 17: 38

 가수 하현상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관람을 당부했다.
하현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아름다워’의 영화 포스터를 올리며 “개봉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날 오전 새 한국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더 램프)가 극장 개봉을 알렸다.

이 작품은 암에 걸린 세연(염정아 분)이 남편 진봉(류승룡 분)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며 다시금 깨닫게 되는 가족 사랑을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하현상은 세연과 진봉의 아들 강서진을 연기했다. 또한 그는 영화의 수록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불러 가창력을 과시했다.
이어 하현상은 “'인생은 아름다워’ 3년 전 지금보다 훨씬 더 애송이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바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