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코로나 완치' 이정재 만났다..너무 좋아서 얼굴도 못 드네

가수 헤이즈가 배우 이정재와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헤이즈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한 번 오징어가 되어봤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이즈와 이정재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헤이즈는 블랙 수트를 입은 이정재 옆에서 포즈를 취했고, 쑥스러운 듯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팬심을 드러낸 헤이즈는 이정재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채 부끄러워했고, "제가 한 번 오징어가 되어봤는데요"라며 귀여운 멘트도 덧붙였다. 또한, 이정재는 코로나19를 완치하고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건강한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6월 정규 2집 'Undo'를 발표했고, 최근 KBS 쿨FM 간판 프로그램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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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이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