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가현이 실제 체중을 공개했다.
장가현은 28일 SNS에 "목표치 1kg 남았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55.4kg'이라고 적힌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최근 그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그의 지인과 팬들은 "뺄 데가 어디 있냐", "충분히 아름답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가현이 꾸준히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내온 상황. 특히 장가현은 틱톡 챌린지 영상 등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열정과 동안 미모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목표 체중까지 목전에 둔 그의 의지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장가현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지난 2000년 가수 조성민과 결혼했으나, 20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최근 장가현과 조성민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이혼 비화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장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