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와 손지창이 로맨틱한 유럽 여행을 공개했다.
29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오연수는 유럽을 여행 중이다. 앞서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프랑스에 있다고 밝힌 오연수는 이번에는 네덜란드로 자리를 옮긴 듯 하다. 오연수는 유럽을 여행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마음껏 느끼고 있다.
오연수와 함께 여행을 떠난 건 그의 남편 손지창이었다. 손지창이 직접 사진을 찍어주면서 오붓한 부부애를 보였다. 1998년 결혼해 2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참 예쁘다.
한편 오연수와 손지창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