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예전엔 살 안 찌는 체질…방심하면 몸무게 금방 늘어"('씨네타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9.29 11: 56

 배우 염정아가 꾸준히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생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염정아는 “몸무게를 늘 재면서 조절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DJ 박하선이 “살이 찐 모습을 못봤다”며 항상 늘씬한 몸매인 것 같다고 하자, “조금만 방심하면 몸무게가 금방 늘어난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염정아는 “예전엔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요즘에는 방심하면 몸무게가 금방 는다”고 했다.
이날 염정아는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제작 더 램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홍보를 위해 최국희 감독과 동반 출연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분)의 사랑 이야기.
염정아는 “라디오 출근길 사진을 찍는 줄 알고 예쁘게 하고 왔는데 오늘 안 계시더라.(웃음) 어디서 찍는 것인지 (사진기자님들을) 계속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