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구열 넘쳐..곽정은, 45세에 공개한 학생증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29 16: 19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새 학생증을 공개했다.
29일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학생증 드디어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곽정은의 학생증이 담겨 있었다. 곽정은은 동국대학교 선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날 곽정은은 “얼마나 받고 싶었는지 오늘 딱 이거 받으러 학교 왔다. 수료 말고 졸업을 반드시 하겠다고 다짐 또 다짐”이라며 “겸손한 자세로 배우되 불의에 눈감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 그 어떤 어려움에도 세상의 공부를 끝내겠다고 다짐 또 다짐”이라고 공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을 시작으로, KBS조이 ‘연애의 참견3’ 등 다수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명상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곽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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