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열애설에 대해 “상대방과 이별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우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라며 “언니인 박 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입니다”고 설명했다.
박민영 측은 “박민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아울러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의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다시 한번 배우 박민영이 앞으로 남은 드라마 촬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최상은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