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김희재, 먹요원 국밥 대전에 '찐' 감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9.29 17: 45

 '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희재가 '먹요원 국밥 대전'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오늘(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6회에서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국밥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동생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우고, 수향, 만리, 쑤다를 첫 번째 팀으로 투입한다. 

IHQ 제공

세 사람은 뚝배기 쌓기로 '먹요원 국밥 대전'에 돌입해 흥미를 높인다. 이들 모두 각자 7~8개의 국밥 먹방을 예고한 가운데, 만리와 쑤다가 스피드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1일 MC 김희재 역시 "(맛에) 미친 거 아니냐?"라면서 감탄사를 연발한다고. 
이 외에도 스페셜 먹요원으로 함께한 정주리가 쏘영, 아미의 먹방에 위기감을 느끼고 돔베고기 10점을 미리 저장해 두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26회는 오늘(29일) 오후 8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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