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등" 장성규子, 아나운서 출신父 DNA 물려받았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29일 장성규가 개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아들의 대회 기록을 인증한 모습. 그는 "와 하주니가 서울의 수많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 중에서큐브 맞추기 1등을 기록했다! 감동ㅠ"이라며 깜짝 소식을 전했다. 

장성규는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참으려 했는데 실패다 그냥 팔불출로 사는 수밖에"라며 각별한 아들사랑을 보였고 이에 누리꾼들도 "그 아빠의 그 아들", "와 너무 축하해요", "세상에 보통 두뇌가 아니네"라며 축하했다.

한편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이정재, 정우성을 만났고 함께 밥을 먹거나 영화 '헌트' 무대인사의 오프닝 MC로 분하며 친분을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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