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키스→길바닥서 노출패션..매일이 파격 또 파격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30 10: 05

가수 현아가 갈수록 더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대부분 공연 전후 사진으로 다양한 포즈와 각도로 사진을 찍었다.
특히 현아는 자동차 보닛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길거리에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포즈를 취하면서 속옷이 함께 노출되기도 했다.

최근 현아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피격적인 SNS 행보를 보여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피네이션과의 결별 직후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지난 25일에는 남자친구 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현아는 던과 딥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포즈 등을 취했다.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지난해 함께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해 함께 활동하고,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는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하는 등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로 인해 현아는 무대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거침없이 애정행각을 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며, 던은 1994년생으로 현아보다 2살 어리다. 현아와 던은 2016년에 열애를 시작해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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