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127과 엔믹스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9월 다섯째 주 1위 후보를 발표하는 장원영과 이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뱅’ 1위 후보에 오른 두 팀은 NCT127과 엔믹스였다. NCT127은 지난 16일 발매한 정규 4집 ‘질주’의 타이틀곡 ‘질주’로, 엔믹스는 지난 19일 공개한 두 번째 싱글 ‘ENTWURF'의 타이틀곡 ‘DICE’로 뮤뱅 1위 후보에 올랐다.
또한 방송에서는 제38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배우 이채민과 장원영의 스페셜 무대도 함께 공개됐다. 이들은 영화 ‘라라랜드’의 OST인 ‘City of Star’와 ‘안아줘요’를 함께 불렀다.
한편, 오늘(3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는 DORA, CRAVITY, Lapillus(라필루스), mimiirose, NCT 127, NMIXX(엔믹스), 강민재, 권민제, 김영철, 라임라잇(LIMELIGHT), 마카마카, 미래소년, 시우민 (XIUMIN), 예빈나다, 트라이비(TRI.BE) 등이 출연한다. /cykim@osen.co.kr
[사진] KBS2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