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해외서 난해해도 너무 난해한 패션..바닥을 쓸고 다니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30 18: 00

가수 산다라박이 해외에서 난해한 패션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산다라박이 파리패션위크에서 한 패션쇼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찍힌 것.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올그레이 의상을 입고 있는데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코트에 바닥을 쓸고 다닐 만큼 긴 롱스커트에 판초를 두르고 있다.

산다라박이 입은 옷은 릭 오웬스 디자이너가 만든 옷으로, 난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산다라박은 해당 브랜드의 쇼에 초대받아 참석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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