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신화 앤디인데..새벽부터 ♥이은주 매니저 노릇!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30 18: 48

아나운서 출신이자 앤디 아내이기도 한 이은주가 남다른 미모로 부부 투샷을 공개했다. 
30일 이은주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앤디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앤디는 혹여나 이은주가 더울까 양산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 자상하기도 하다. 

이은주는 "오랜만에 강릉에 일하러 다녀왔어요 바다도 못 보고 돌아와야 했지만, 5년 전쯤 인연이 닿은 피디님, 원장님과다시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당"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편이 새벽부터 매니저역할을 해주어서 여행가는 기분이었네용 함께 있으니 촬영 시간도 꿀잼 동행해주고 사진도 많이 남겨주어 고마워요"라며 꿀 떨어지는 신혼일기를 덧붙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이은주는 앤디와 9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했다 최근엔 결혼 100일을 맞이한 두 사람은 각각 SNS를 통해 결혼 100일 축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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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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