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이 여전한 아나운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30일,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녹화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를 보곤 깜짝 놀란 모습이다.
강수정은 "한국에서 일하는 중! 70억의 선택! 오늘 녹화 너무 재미있어서 녹화 시간 길어짐. #난내일또홍콩갈예정"이라며 한국과 홍콩을 오고가는 스케줄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들 남편 보러 바로 가는건 좋은데 #뭔가 혼자 노는 시간이 사라져서 아주 살짝아쉽? #격리는 없어진 것은 정말좋음 #이제 비행기편 수많이 늘어나면 좋겠당 #일하는거 티내는 포스팅"이라며 자신이 출연 중이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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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