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서울 지하철 망원역에 출몰한 톱스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0.01 04: 58

배우 김희선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달 30일 공식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선이 서울 지하철 망원역에서 열차를 타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김희선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검은 벙거지 모자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다. 이에 쉽게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자와 마스크 사이로 드러난 또렷한 눈매가 김희선의 미모를 엿보게 했다. 

무엇보다 일상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데뷔 이래 줄곧 톱스타의 길을 걸어온 김희선인 만큼 일상 생활에서 그를 알아볼 사람도 수두룩할 터. 유명인사의 불편함을 신경쓰지 않는 듯한 소탈한 모습이 호감을 산 모양새다. 
김희선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출연했다. 그는 새 영화 '달짝지근해'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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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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