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김현중, 임신한 아내두고 발 안 떨어졌을 듯..멕시코 도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01 00: 16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예비 아빠가 된 가운데 열혈 행보를 보였다. 
30일 김현중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공항에서 이동 중인 모습.  김현중은 "Mexico !!! 내일 저녁에 봅시다. 후회없는 밤을 만들어주겠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현중은 " 오늘 공항에 배웅해주신 많은 헤네치아팬분들 그리고 지금부터 공연장앞에서 텐트까지 쳐가며 기다려주시는 팬분들 성원에 멋진 라이브 보여드릴게요. 다시한번 고마워요."라며 팬들에게 가겹ㄹ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5인조 보이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현중.  김현중은 팬들에게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아내가 된 사람은 일반인 여성이라고.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법적 부부가 되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임신 소식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