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박나래·이장우와 팜유 첫 회동…솜땀→도화새우까지 오마카세 오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01 00: 23

전현무가 박나래, 이장우를 위해 오마카세를 준비했다. 
3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무쉐린 오마카세를 열어 박나래, 이장우와 첫 팜유라인 회동을 가졌다.  
이날 전현무의 주최로 무쉐린 오마카세를 열어 박나래, 이장우 팜유라인이 만남을 가졌다. 박나래는 전현무의 괄약근 운동 기구를 보고 "누렇다"라고 논란을 재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커다란 정제팜유 한 통을 들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바로 이장우에게 괄약근 운동 기구를 보여줬다. 전현무는 "누렇다고 해서 이미지를 똥으로 만들었는데 박나래의 음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에피타이저로 솜땀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나는 싱겁게 요리하는 사람 싫어한다. 자극적이고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나는 ASMR도 지원해준다. 그리고 같이 먹는 셰프가 어딨냐"라고 자신있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즉석밥으로 초밥을 만들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일식집 셰프가 직접 만들었다는 간장까지 꺼냈다. 전현무는 직접 초밥을 배웠다며 칼질 연습부터 영상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전현무의 초밥에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전현무가 일식에서 사용하는 용품들을 가져왔고 두 사람은 감탄했다. 전현무는 "처음 나올 녀석은 오늘 내가 잡는 걸 봤다"라며 아침 일찍 수산시장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셰프들이 왜 아침에 일찍 가는지 알겠더라. 우리 셰프들은 사실 재료로 승부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좋아하는 생선 있나"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사실 내가 돔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회 치는 게 어렵더라. 손을 댈수록 망가진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초밥왕 만화를 보면 재료에 최대한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두 번에 끝내야 최고의 맛을 내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아침에 갓 잡은 돔과 도화새우, 연어알 등 다양하고 귀한 식재료로 초밥을 완성해 주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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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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