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한수민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와인 데이트를 즐겼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한 갤러리의 전시회를 방문한 뒤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와인을 곁들인 디너를 즐겼고, 특히 박명수는 작은 케이크와 촛불을 두고 진지하게 소원을 빌었다. 두 사람은 결혼 15년 차에도 둘 만의 시간을 보내며 금실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했고, 그 해 딸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박명수는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유튜브 '할명수'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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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