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母최진실이 찍어줬나..사망 1년전 "울 뚜미니 이렇게 간지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0.01 09: 10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떡잎부터 뉴욕커 스타일이었던 수민이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의 어린 시절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최준희는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 전, 조수민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스크랩한 게시물에는 "울 뚜미니!~ 우리 뚜미니의 뉴욕커 스타일~!! 이렇게 간지가 나다니!!~ 하하하하^^ 2007.01.11"이라는 멘트가 눈에 띄었다. 

고(故) 최진실 사망 전 조수민이었던 최준희는 2008년 10월 모친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개명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둘째 딸이며, 정식으로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로 데뷔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배우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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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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