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연휴에도 바쁜 병원장의 일상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일 자신의 SNS에 “출근길이 하나도 안막히네!!했더니… 연휴의 시작이군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의원은 오늘도... 월요일도… 정상진료입니다 (녹화날이 휴진일이라 바꿀수가 없다는..)”이라며 “의사 혜연 가정의학과전문의 민혜연 피부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민혜연은 진지한 표정으로 환자의 피부 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1일)부터 오는 3일까지 3일 연휴지만 민혜연은 일요일 하루만 쉬고 일해야 하는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민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