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가 맑은 근황을 자랑했다.
오영주는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의 9월”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파란 하늘과 붉은 노을 등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가을을 만끽했던 추억을 곱씹었다.
비주얼은 여전했다. 오영주는 청재킷에 부츠컷 슬랙스로 캐주얼한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화려한 패턴의 와이드 팬츠를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오영주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을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며 ‘엄친딸’ 면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김현우, 임현주, 이규빈과 사각 로맨스를 그렸고 최종 커플 등극에 실패했다. 방송이 끝나고서는 퇴사해 방송인으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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