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문특' 휴식기에도 '아형' 홍보 잊지 않는 '연반인' 특급 센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0.01 18: 02

방송인 재재가 '아는 형님' 출연을 직접 알렸다. 
재재는 1일 SNS에 "'아는 형님' 오널(오늘)"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재가 최근 진행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촬영 순간들이 담겼다. 
사진 속 재재는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크러쉬, 비비와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호동, 신동, 김희철, 이진호, 민경훈, 이상민,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등 '아는 형님' 멤버들도 함께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재재는 크러쉬, 비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특히 그는 촬영 당시 쉬지 않고 일하던 와중에 번아웃이 와 유튜브 콘텐츠 '문명특급'을 쉬게 된 비화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날 '아는 형님'에서 재재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재는 SBS 소속 PD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진행자로도 활약하며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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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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