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美비평가협회 주관 행사서 라이징 스타상 수상

배우 박은빈이 미국비평가협회(CCA) 주관 행사에서 라이징 스타로 뽑혔다.

미국비평가협회는 30일(현지시각) 공식 SNS 등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창립 기념 행사 수상자를 발표했다.

박은빈은 이번 행사에서 라이징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황동형 감독이 각각 디렉터 어워드, TV부문 디렉터 어워드를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7%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례적인 인기를 끌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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