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문자 파문' 남편과 달달 주말..한강뷰 테라스 공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2 09: 00

배우 주진모와 그의 아내 민혜연이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테라스에서 고기 먹방을 펼쳤다.
2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세먼지는 많지만 고기는 테라스에서 구워 먹어야 제맛!”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민혜연은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잿빛 하늘이 아쉽지만 남편 주진모와 함께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기분을 내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보다도 낭만을 택한 3년차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함이 느껴진다.

민혜연 인스타그램

문자 유출로 인한 사생활 논란 후 주진모는 아내 민혜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공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생일을 맞아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민혜연은 사생활 논란으로 마음 고생하고 있을 남편을 감싸면서 든든한 편이 됐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2019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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