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와 경맑음이 아이들과 함께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2일 경맑음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잉꼬부부다운 비주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네 아이들과 여행을 떠난 이들은 "애들데리고 바다구경 놀러나왔더니 비 쏟아지고 난리 ㅋ ㅋ ㅋ"라며 웃픈(웃기고 슬픈)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다시오기로 "라고 덧붙이며 가족들과 약속했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경맑음은 다섯 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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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