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최근 링거투혼을 전한 가운데 무사히 공연을 치룬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제시는 링거대에 걸려 있는 수액 사진을 공개, 제시가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듯한 근황으로 놀라게 했다. 해당 수액은 포도당 수액으로, 고열이나 감기 몸살 등의 증세가 있을 경우 맞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제시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3일 뒤인 26일, 제시가 또 한 번 링거를 꽂고 있는 모습이을 공개했다.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생긴 듯 입원한 듯 했다.
갑작스러운 제시의 링거투혼 사진에 누리꾼들도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던 상황. 이가운데 약 일주일 뒤 제시가 공연을 무사히 마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Reflections of what the eyes can’t see and what the heart can’t heal.(눈으로 볼 수 없고 마음으로 치유할 수 없는 반영)"이란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는 최근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종료했음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 이번 주말에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었기에 팬들은 그녀의 빠른 쾌유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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