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동시에 데이트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조예영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의도부터 대학로까지 서울 데이트에 푹 빠진 모습. 여의도에 위치한 유명 쇼핑몰부터 대학로 연극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 한정민은 '예영이 추억 속으로"라며 서로를 점점 더 알아간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한정민은 늦은 시간 택시가 잘 안 잡혔다며 "걸어서 숙소, 서울의 무서움을 알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무래도 일산, 창원에 살고 있는 만큼 서울에서 데이트 풀코스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으며, 내년 재혼을 생각 중이라고 언급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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