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아냐? 선미, '연봉 335억' 男 만난 성덕.."안 믿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3 07: 21

가수 선미가 축구 선수 케빈 데 브라이너를 만나 성덕이 됐다.
3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s for inviting me mancity. still cant believe I was her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선미는 맨체스터 시티의 홈경기에 초청을 받았다. 선미는 이날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람했고, 경기 관람 후 믹스트존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를 만나 사진까지 찍으며 ‘성덕’의 꿈을 이뤘다.

선미 인스타그램

특히 선미가 사진을 찍은 케빈 데 브라이너는 주급만 40만 파운드(약 6억 4000만원), 연봉은 2080만 파운드(약 335억)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내 주급 1위 선수와 사진을 찍는 영광을 누린 선미는 맨체스터 시티가 승리하면서 짜릿한 기분을 느꼈다.
한편, 선미는 오는 8일 서울에서 2022 SUNMI TOUR 'GOOD GIRL GONE MAD'를 개최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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