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상♥' 김윤지, 고부갈등이 뭐예요? 비현실적 며느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3 10: 43

배우 김윤지가 시어머니 김영임의 공연을 관람하며 고부갈등 없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3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렇다 할 글 없이 시어머니 김영임의 공연을 관람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윤지는 김영임의 공연을 관람하며 시어머니를 응원했다. 남편과 오랜 시간 알고 지냈던 만큼 시어머니-며느리보다는 엄마와 딸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윤지는 고부 갈등이라는 단어는 전혀 떠오르지 않는 돈독한 사이를 보였다.

김윤지 인스타그램

김윤지는 공연 중인 모습과 복도에서 팜플렛을 들고 사진도 찍었다. 시어머니 김용임의 어깨가 든든한 며느리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해 5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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