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프랑스 파리에서 그룹 f(x) 출신 엠버를 만났다.
아이린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My daughter all grown up”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아이린은 문밖에 있는 사람에게 누구냐고 물으며 문을 열고 엠버가 “Mom”이라고 아이린을 불렀다.
엠버는 아이린이 반가운 듯 계속 “엄마”라고 불렀고 아이린은 엠버를 ‘딸’이라고 표현,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아이린은 엠버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보고 싶어”라고 하기도.
아이린은 최근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파리패션위크에 참여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이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