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를 낳았네..14살에 183cm 父 닮아 듬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4 07: 57

배우 손태영이 훌쩍 큰 아들을 공개했다.
4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태영은 어딘가를 바쁘게 가는 중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만큼 그림자 또한 늘씬한 가운데 손태영은 긴 다리로 빠르게 걸으며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가는 중에는 상점 창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도착한 곳은 아들이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있는 곳이었다. 손태영의 아들은 올해 14살로, 183cm 아빠와 171cm 엄마의 키를 닮아 훌쩍 큰 모습이다. 아빠를 닮은 듬직한 뒷모습까지, 엄마를 뿌듯하게 한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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