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시작부터 무너졌다"..깊은 여운에 잠 못 드는 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4 08: 12

배우 오나라가 뮤지컬 관람으로 동료 배우들을 응원했다.
4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전에는 결혼식, 저녁에는 뮤지컬. 바쁘다 바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나라는 뮤지컬 ‘서편제’를 관람했다. 오나라는 오전에 결혼식을 간 뒤 저녁에는 뮤지컬 관람으로 시간을 보냈다.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 뮤지컬을 관람한 오나라는 미모로 시선을 싹쓸이했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는 “1막 살다보면 시작할 때부터 무너져버렸다”며 감동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특히 오나라는 “먹먹한 가슴 부여잡은 이 밤. 잠이 안 올 것 같아”라며 깊은 여운을 전했다.
이 가운데 한 팬은 오나라가 올린 사진 중 티켓에 적힌 번호를 보고 “전화번호 그대로 공개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나라는 “놉! 전화번호 아녜요. 고마워요”라고 답했다.
한편, 오나라는 tvN 드라마 ‘환혼’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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